▲ 목포자연사박물관이 여름방학맞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목포자연사박물관은 여름방학 성수기를 맞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맞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여름방학 체험교실은 ‘나의 열두컷 이야기’를 주제로, 박물관 소장품 이미지 카드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스토리로 재구성해 병풍책 형태의 아코디언북을 만드는 창의적 체험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오는 21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금~일요일(13:30, 14:30, 15:30) 총 3차시에 걸쳐 목포자연사박물관 디스커버리존에서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선착순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체험료는 6천원이다.
체험프로그램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목포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목포자연사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박물관 소장품에 대한 이해와 창의력을 높이는 교육을 마련하여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