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룡동 지사협 수박 나눔 및 신창동 지사협 복달임 음식 나눔 사진 |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르신, 돌봄 이웃의 여름철 건강을 위한 음식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광주 광산구 어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지역 어르신의 여름철 건강을 기원하며 관내 경로당 34개소에 수박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길어진 장마와 습한 날씨에 지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사협 위원들이 경로당에 수박을 배달하며 어르신 한분 한분의 안부를 살폈다.
신창동 지사협도 이날 관내 경로당 17개소와 돌봄 이웃 30세대와 복달임 음식을 나눴다. 신창동 지사협 위원들은 삼계탕, 과일, 김치 등 250만 원 상당의 복달임 음식을 이웃과 나누며 건강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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