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영암읍지사협, 홀로사는 어르신 등에 사랑의 반찬 나눔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 영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8일 홀로사는 어르신, 저소득층 세대 42곳을 방문해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지사협 위원들은 이날 준비한 열무김치와 조미김, 계란 등을 건네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었다.
전의홍 민간공동위원장은 “이웃 간 교류가 뜸해진 요즘, 지사협의 안부 살핌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문석 영암읍장은 “민·관이 하나로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적극 발굴·지원해 모두가 살기 좋은 영암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