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암 음식점·숙박업소 19개소 관광객 맞이 새단장
영암군, ‘위생업소 시설개선사업’ 완료… 2차 사업 예정, 절차 밟는 중
기사입력  2023/07/18 [11:18]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 영암 음식점·숙박업소 19개소 관광객 맞이 새단장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의 음식점과 숙박업소 19개소가 손님맞을 꽃단장을 마쳤다.

영암군이 지난 4월 시작한 ‘위생업소 시설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일반음식점에는 지난해 500만 원이던 지원 상한액을 큰 폭으로 늘려 1,000만 원까지 지원해 주방·화장실·객석·객실·간판 개보수, 입식 테이블 설치 등을 진행했다.

올해 새로 추가된 숙박업 시설개선은 업소당 3,000만 원까지 지원해 도배·장판 갈기, 내·외부 도색, 간판 개보수 등이 진행됐다.

새단장을 마친 한 영업주는 “불황으로 시설 투자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업소를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좋은 기회였다”며 “관광·전지훈련 등으로 영암을 찾는 관광객과 영암군민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으로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은 2차 위생업소 시설개선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일반음식점 15개소, 숙박업소 2개소를 선정·지원할 절차를 밟고 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