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장흥군의회는 1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42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8년도 하반기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의원발의 된 조례안과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안, 2019년 각종 출연금에 대한 승인안 등을 심의할 계획이다.
현장방문으로는 오는 18일, 19일 이틀간 옛 장흥교도소 활용 문화예술복합공간 조성사업, 장흥∼유치 도로시설개량사업, 블루투어 수문랜드 조성사업, 기후온난화 대응 대표작목 생산단지 조성 현장 등 14곳을 방문할 예정이다.
군의회는 이번 현장방문은 장흥군 현안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완료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심도 있는 확인과 분석을 통해 군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위등 의장은 “현장방문 시 추진 중인 사업과 정책들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군민에게 불편을 끼치거나 예산낭비가 되는 사례가 없는지를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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