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광산구, 골목상권 서포터즈 모집
19~39세 청년 대상…31일까지
기사입력  2023/07/18 [10:33] 최종편집    오지훈 기자

▲ 광산구청 전경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는 골목상권의 구석구석을 홍보하고 기발한 아이디어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법을 소상공인과 공유할 ‘광산 골목상권 서포터즈’ 청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골목상권 서포터즈는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SNS 홍보 콘텐츠 제작 및 편집, SNS 사용‧활용법을 교육하고, 골목상권의 매력을 알리는 활동을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SNS 활용에 능통한 청년이다. 모집 기간은 31일까지이며 광산구 누리집 ‘새소식’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광산구 시민경제과 골목상권활성화팀에 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광산 골목상권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소상공인이 비대면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청년에게는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 참여와 다양한 현장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골목상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진 청년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산구는 머물고 싶은 골목길을 만들기 위해 △도산동 골목경제회복지원사업 △골목상권 미식 브랜딩 아카데미 △골목길 콘텐츠 개발·지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 중이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