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소방서, 여름 휴가철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컨설팅 추진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진도소방서 임회119안전센터는 다음달 23일까지 여름 휴가철을 대비한 진도자연휴양림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코로나 엔데믹 이후 처음 맞는 휴가철로 다중이용시설을 찾는 여행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센터장 등 현장 행정지도 추진, 수신반 등 소방시설 유지ㆍ관리 상태 확인, 비상구 등 피난시설 실태점검, 화재 발생 사례 전파를 통한 관계인 안전컨설팅 등이다.
임회119안전센터장은 "다중이용시설 화재는 발생 시 많은 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며, 관계인의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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