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해남군에서는 혈액 수급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7월 21일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한다. 사랑의 헌혈 행사는 군민광장, 로컬푸드 직매장, 조오련 수영장에서 열린다.
군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협력해 매분기 셋째주 금요일을 헌혈의날로 지정하여 공직자 및 헌혈을 희망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헌혈을 실시하고 있다.
해남형 ESG 실천을 위한 헌혈증 기부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며, 기부이벤트를 통해 모아진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증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하절기 집중 헌혈로 헌혈 참여 분위기를 정착하고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혈액 수급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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