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 유치자연휴양림 물놀이장 15일 개장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 유치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이 7월 15일부터 정식 개장해 8월 중하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유치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은 장흥댐 상류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고 있으며, 옹녀봉에서 내려오는 옹녀 폭포와 무지개 폭포, 기암괴석 등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휴양림 내에는 숲속의 집, 캠핑데크, 출렁다리, 등산 및 산책로 등 숲 속 힐링을 즐기고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유치자연휴양림의 주변 산림은 천연림이 70∼80%로 400여 종의 다양한 온난대림 수목들로 가득하며, 동양 3대 보림 중 하나인 보림사가 인근에 있어 보림사와 함께 주변 비자나무 숲을 둘러볼 수도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일상에서 피로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유치자연휴양림에서 숲속 힐링 여행으로 풀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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