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장흥군, 유치자연휴양림 물놀이장 15일 개장
숲속 힐링으로 피로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일상의 활력 찾기
기사입력  2023/07/17 [11:33] 최종편집    김대연 기자

▲ 장흥군, 유치자연휴양림 물놀이장 15일 개장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 유치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이 7월 15일부터 정식 개장해 8월 중하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유치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은 장흥댐 상류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고 있으며, 옹녀봉에서 내려오는 옹녀 폭포와 무지개 폭포, 기암괴석 등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휴양림 내에는 숲속의 집, 캠핑데크, 출렁다리, 등산 및 산책로 등 숲 속 힐링을 즐기고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유치자연휴양림의 주변 산림은 천연림이 70∼80%로 400여 종의 다양한 온난대림 수목들로 가득하며, 동양 3대 보림 중 하나인 보림사가 인근에 있어 보림사와 함께 주변 비자나무 숲을 둘러볼 수도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일상에서 피로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유치자연휴양림에서 숲속 힐링 여행으로 풀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기 바란다”고 밝혔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