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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지역 현안 해결’ 위한 국회의원과의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15/01/28 [15:11]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진도군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김영록 국회의원과의 정책 간담회를 지난 28일(수) 군청 2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올해 군정 역점시책 설명과 지역 개발사업 및 투자유치 추진상황, 지역 현안사항을 보고하고 국비 확보 방안 등을 협의했다.

 

특히 지역 주요 현안 사업과 함께 세월호 참사 특별법 시행령 제정시 재정 지원 건의 등의 내용을 협의하고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건의했다.

 

2016년 국고 지원 건의사업은 ▲진도군 도시재생사업 ▲진도 광역 준설토 투기장 조성사업 ▲국립 진도 역사 박물관 건립 ▲국립 한국화 미술관 건립 ▲유색미 종합가공센터 시설 지원 사업 등이다.

 

또한 대명 진도 해양리조트 사업 추진 상황과 중국 장자도어업그룹 해삼사업 추진 현황, 겨울대파․봄동 배추 출하 동향 등 주요 군정 추진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지역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며 “진도군 발전을 위해 김영록 국회의원과 함께 지혜를 모으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군민 소득 1조원 달성, 관광객 500만명 유치’ 등 진도군 미래 발전을 견인할 주요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과의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문의전화 : 진도군 기획조정실 기획담당 김향선(540-3007)

 

KJA뉴스통신/임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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