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올해 여수시민체육대회 우승 삼일동
2018 여수시민의 날·제20회 시민체육대회 지난 16일 폐막
기사입력  2018/10/17 [11:59]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2018 여수시민의 날·제20회 시민체육대회 지난 16일 폐막
[KJA뉴스통신]2018 여수시민의 날 행사와 함께 진행된 올해 시민체육대회의 종합우승은 삼일동이 차지했다.

여수시에 따르면 올해 시민의 날 행사와 시민체육대회가 지난 16일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시민체육대회는 육상, 축구, 배구, 테니스, 씨름, 볼링, 배드민턴, 자전거, 탁구, 정구, 줄다리기 등 13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한궁과 라지볼탁구는 시범종목으로 펼쳐졌다.

27개 읍면동 선수단이 선의의 경쟁을 펼친 체육대회에서는 2만7753점을 얻은 삼일동이 종합우승을 했고, 미평동이 2만7688점을 획득해 2위에 올랐다. 돌산읍, 쌍봉동, 문수동, 묘도동, 주삼동은 그 뒤를 이었다.

지역 특색을 살린 재치 있는 퍼포먼스를 펼친 선수단에 수여되는 입장상은 월호동과 주삼동이 1위, 시전동과 중앙동이 2위를 차지했다.

단합된 모습으로 열띤 응원을 펼친 서강동은 응원상을, 중앙동은 질서상, 동문동은 화합상을 받았다. 모범경기단체상은 육상연맹이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전체 여수시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노력했다”며 “시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표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