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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의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홍보위해 발로 뛰어
왕윤채 의장, 프로야구경기 명예해설위원으로 나서
기사입력  2023/07/13 [13:21] 최종편집    김대연 기자

▲ 장흥군의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홍보위해 발로 뛰어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의회 전체의원이 지난 12일에 있었던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와의 프로야구경기가 열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 총 출동했다.

군의원 전체가 야구장을 찾은 이유는 장흥군의 대표축제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축제인 ‘제16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홍보하기 위해서 이다.

특히, 왕윤채 장흥군의회 의장은 이날 프로야구경기에서 중계방송 명예해설위원으로 나섰으며, 개원 1주년을 맞은 제9대 장흥군의회의 주요 성과와 의정활동 등을 소개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는 군민과의 소통에 대해서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왕 의장은 경기해설과 함께 7월 29일부터 9일간 장흥군 탐진강변과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개최되는‘제16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했으며, 축제를 방문하실 방문객에게 ‘된장물회’, ‘갯장어 샤브샤브’와 같은 장흥군의 여름철 대표음식과 ‘한우삼합’, ‘황칠백숙’등의 장흥군의 특색있는 음식도 함께 홍보했다.

한편, 전체의원은 야구경기에 앞서 야구장을 찾은 야구팬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물축제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적극적으로 물축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왕윤채 의장은 “많은 분들이 올해 여름 휴가를 정남진 장흥 물축제장에서 마음껏 즐겨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개원 1주년을 맞은 제9대 장흥군의회도 항상 응원과 격려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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