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서장 정현근)는 ‘설’연휴기간 동안 주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대비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오는 28일부터 2월 22일까지 ○터미널․병원 현장 확인 소방특별조사 ○소방간부 현장 확인 지도 ○주거용 비닐하우스 취약안전관리 강화 ○비상구 확보 및 자율안전관리 유도 ○재해․재난 안전사고 대책 ○화목보일러 취급 대책 ○마을이장단 회의 실시 ○안전하고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9개 분야에서 소방안전대책을 중점 추진한다.
특히 최근 공동주택 화재 발생에 따라 아파트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관리주체에 의한 안전점검을 실시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며 도시형 생활주택 합동점검 및 대피훈련을 실시하여 군민의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정현근 담양소방서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만큼 연휴 대책을 조기에 마련하여 민원불편을 최소화하는 범위에서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KJA뉴스통신/전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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