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신북면, 여름맞아 도로변 등에 여름꽃 심어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 신북면이 지난 6일 여름 피서철을 맞아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 가로화분 40개와 공터에 여름꽃을 심었다.
이날 꽃심기에는 노인일자리 참여주민 40여 명과 공무원 등이 참여해 메리골드, 페츄니아, 토레니아 등 8,256본의 꽃으로 단장했다.
특히, 이날 작업은 무단 방치된 공터, 쓰레기 무단 투기소 등 경관을 훼손하고 있는 장소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박종조 신북면장은 “아름다운 여름꽃을 심어 신북면을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계절마다 다양한 꽃들을 심어 면민과 함께 깨끗한 경관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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