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군, 회천면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복 나누기 실현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보성군은 지난 7일 회천면 여성 자원봉사회가 회천면 우암 복지회관에서 ‘행복을 나누는 아름다운 동행’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천면 여성 자원봉사회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등 80여 명에게 물김치 등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회천면 여성 자원봉사회 박명숙 회장은 “정성껏 만든 밑반찬들이 관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남향욱 회천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봉사에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주신 여성 자원봉사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든든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회천면 여성 자원봉사회는 회원 3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밑반찬 나눔뿐만 아니라 경로당 및 복지 위기 가구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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