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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로 만든 천연감미료 ‘조청’ 가공 교육
30명 대상, 다양한 우리 쌀 활용 2기 교육 추진
기사입력  2018/10/16 [14:36]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광주광역시
[KJA뉴스통신]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16일부터 이틀간 건강한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우리 쌀 활용 2기 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월 모집한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쌀 조청가공’을 주제로 진행된다.

조청은 쌀을 엿기름으로 삭혀 단맛을 내는 전통 감미료로, 설탕을 대신할 수 있는 천연 감미료다. 조청을 가공하는 방법에 대한 기초이론과 도라지조청, 쌀음료를 만드는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

다양한 우리 쌀 활용 교육 과정은 집에서 실천할 수 있는 쌀 활용법에 대한 교육이다.

오는 11월에는 3기 ‘우리 쌀 빵 가공 교육’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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