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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덕진면 새마을남녀지도회 등, 빈터 정비 화단 가꿔
기사입력  2023/07/09 [09:34]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 영암군 덕진면 새마을남녀지도회 등, 빈터 정비 화단 가꿔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새마을회와 덕진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회원 50여 명이 지난 5일 덕진면 송내외마을 빈터의 잡초를 제거하고 여름꽃을 심어 새단장했다.

박찬 영암군새마을회장은 “여름꽃 심기 작업에 많이들 나와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우리 새마을회는 앞으로도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유순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열심히 참여해 주신 덕분에 기분 좋게 작업할 수 있었다”며 “잡초로 뒤덮혀 미관상 좋지 않던 곳들이 이렇게 꽃으로 가득 채워져 깨끗하고 보기 좋아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덕진면새마을협의회는 매년 백룡산 등산로 정비와 공동묘지 벌초를 시행하고 있다. 주요 도로변과 덕진천 하천 정화활동, 폐자원 수집 등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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