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안군, 통합건강증진사업 ‘보건복지부 우수기관’ 선정 쾌거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신안군은 7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에서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자체가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 등의 사업을 통합하여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게 기획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 실정에 맞는 계획을 수립하고, 군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생활터로 찾아가는 서비스, 생애주기별 맞춤형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필요와 요구에 기반해 추진한 건강증진사업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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