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 용당2동, 4차 아동·청소년 성 건강권 향상 교육 실시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용당2동이 지난 6일 저소득 한부모가족 아동 11명을 대상으로 4차 성 건강권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아동·청소년의 성 건강권을 위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성교육전문기관인 목포시청소년성문화센터의 성교육전문활동가단 ‘감성’에서 지원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감성’ 배은숙 대표가 생명탄생에 대해 알려주어 사춘기 아동·청소년의 성 건강권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는 한편, 교육에 참여한 아동들에게 초복맞이 치킨세트를 선물해 큰 기쁨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 6월, 3차 교육에서는 성교육전문활동가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햇살 담은 묘목 농원 ‘썬샤인 팜’ 박윤아 대표가 화분 꾸미기 등 나의 성장나무(옐로우봉)에 교육했다. 또한, ‘감성’에서는 교육에 참여한 아동들에게 간식과 아동들이 좋아하는 티셔츠를 지원했다.
조진만 용당2동장은 “우리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해 주시는 성교육전문활동가 ”감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동·청소년들이 밝은 미소를 계속 띄울수 있도록 따뜻한 복지를 펼쳐 행복한 사회를 꿈꿀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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