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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지역사회 간 공동체치안의 기반 조성”
'제73주년 경찰의 날 기념'초등학생 그림그리기·글짓기 대회 개최
기사입력  2018/10/16 [13:56]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초등학생 그림그리기·글짓기 대회 개최」 포스터
[KJA뉴스통신] 경찰인재개발원은 “제73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16일 오후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아산 지역 초등학생 그림그리기·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경찰과 지역사회의 이해와 소통을 목적으로, 시민이 경찰행정에 참여하고, 경찰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공동체치안의 실질적 터전을 조성하기 위해 준비됐다.

작품의 주제는 경찰 직무를 수행하는 경찰관의 당당한 모습, 경찰과 관련된 재미있고 감동적인 일화 등 경찰관·경찰활동과 관련성이 있는 주제로 300여 명의 아산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접수된 작품은 “주제와의 관련성, 예술·문학성, 독창성, 완성도” 4개의 기준으로 삼사하고 총 12명의 입상자를 결정하여 경찰인재개발원장 상장과 상패를 수여한다.

대회와 더불어 드론 경찰견 경찰차 운전 시뮬레이터 등 다양한 경찰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스탬프 투어: 경찰영웅을 찾아서 기념 촬영 등 유익하고 재미있는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로 초등학생들이 경찰활동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경찰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경찰인재개발원은 “이번 대회로 지역사회가 경찰 존재의 중요성과 사회적 역할을 인식하고, 경찰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이 좁아지기를 희망하며, 또한 초등학생들이 밝고 건강한 미래사회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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