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 관산읍은 지난 3일 제21대 김대중 관산읍장이 취임했다고 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이장,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대중 관산읍장은 1992년 장흥군 관산읍에서 공직을 시작하고, 2019년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문화관광과장, 건설도시과장을 역임하고 지난 7월 1일 관산읍장으로 부임했다.
김대중 읍장은 “공직을 시작한 관산읍에 돌아오게 되어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 관산읍의 새로운 내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거침없이 달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농어촌 융복합 휴양밸리, 천관산 프로젝트, 정남진 통일 기원 동산 등 다양한 SOC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읍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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