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암군,‘외국인주민 환경교육’실시
이주노동자·유학생·결혼이민자 등의 영암 생활 적응 지원
기사입력  2023/07/04 [11:09]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 영암군,‘외국인주민 환경교육’실시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전남 영암군이 환경의달인 6월 30일 영암군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이주노동자, 외국인 유학생, 결혼이민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주민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외국인주민은 ▲환경교육의 필요성 ▲음식물쓰레기 분리 배출 ▲재활용 분리수거 방법 등을 들으며 영암 생활에 적응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암군은 통역사를 배치해 외국인주민이 불편 없이 교육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영암군은 체류 중인 외국인주민을 위해 지난 3월부터 ‘문화다양성 이해 및 인식개선 교육’ ‘고용주·산업안전·인권보호 교육’ ‘출입국관리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7월에는 보이스피싱 사기 예방, 은행 이용 방법 등 ‘금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