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승희 영암군수, 관광기념품 제조자와 목요대화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전남 영암군이 지난 29일 관광기념품 제조업 관계자들과 한국트로트가요센터에서 24번째 목요대화를 진행했다.
이날 대화에는 다양한 분야의 관광기념품 제조업 종사자가 참석해 영암군 관광기념품 현황과 개발 방안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한목소리로 영암군 관광기념품 발전을 위해서 다양한 홍보와 판매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 목요대화 참석자는 “영암군이 관광기념품 제조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 자체가 큰 의미가 있고, 관련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오늘 대화에서 나온 제안을 바탕으로 영암의 가치를 자랑스럽게 내세울 수 있는 관광기념품을 제작하는데 지원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영암군은 현재 ‘2023 영암군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시행 중이다. 지난해 공모전 대비, 제작 상한액을 5만 원으로 대폭 상향해서 공모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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