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최환석 목포시의원이 최선국 전라남도의원(목포시1선거구), 주민, 행정, 전문가와 함께 안장산 산책로 조성을 위해 현장간담회를 개최하고 향후 사업추진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산책로는 목포제일중학교와 용해동아아파트 사이에 있는 진입로 구간으로서 노후화된 시설로 인해 이용 주민들의 안전이 우려되는 지역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진입로 계단 교체, 경사로 난간조성 및 나무데크 보강 등이 논의됐으며 관련 내용을 중심으로 빠르게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키로 했다. 특히, 시유지와 사유지로 구성된 해당 산책로 전체 구간에 대해 단계별 보강계획을 수립·시행하기로 했다.
간담회를 주최한 최환석 의원은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산책로인 만큼 안전확보에 조금도 소홀함이 있어서는 안된다. 이번 진입로 부분 보강 뿐만 아니라 산책로 전 구간에 대해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며, “이번 사업으로 주민들이 안전하게 산책과 등산을 즐기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환석 의원은 제12대 목포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과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며, 살아숨쉬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눈과 귀의 역할 수행을 충실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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