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님프만 대표 김종근,박윤희 부부와 제이디자인 대표 주형진, 이현정 부부가 30일 ‘장흥군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에 가입했다.
‘220인의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은 전남 사랑의 열매에서 나눔문화를 선도하고자 진행하는 모금 사업이다.
개인 기부자가 1년 안에 100만 원 이상 일시 기부 또는 약정기부한 사람에게 회원의 자격이 주어진다.
이날 김종근 대표는 장흥군 최초 부부 나눔리더로, 주형진 대표는 장흥군 두 번째 부부 나눔리더로 가입했다.
김종근 대표는 2007년부터 기부를 시작으로 2016년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2021년에는 기부와 선행으로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도 수상한 바 있다.
배우자 박윤희 님프만 공동대표도 2019년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해 부부 아너로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제이디자인 주형진 대표는 지역 봉사단체에서 활동하면서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김종근, 박윤희 씨는 장흥군나눔리더 9·10호, 주형진, 이현정 씨는 11·12호로 등록됐다.
김성 장흥군수는 “지역사회 리더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종근 대표와 주형진 대표 부부에 감사드린다”며, “장흥군 나눔리더 릴레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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