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 한땀 ‘수예교실’ 종강 전시회 개최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 회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땀 수예교실’ 종강 전시회가 지난 29일 진목마을에서 진행됐다.
한땀 수예교실은 지역 주민들의 취미여가 지원사업인 (재)장흥군 나눔복지재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4년간 이어지고 있다.
전시회는 마을주민들이 참석하여 수강생들과 함께 전시 작품들을 감상했으며, 초급자의 실력이라 믿기지 않을 만큼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아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 참가자는 “배우는 것이 재미있고, 내가 젊어지는 것 같아서 열심히 다녔는데, 좋은 작품들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영금 회진면장은 “수강생들의 종강 전시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으로 멋진 작품을 만들어내는 것에 대해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여가를 지원하는 일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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