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 현대병원 용해동 어르신 건강 기원 성금 기탁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목포현대병원이 용해동 어르신 건강 기원 행사에 사용해 달라며 목포복지재단을 통해 성금 5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오는 7월 용해동 어르신 건강 기원을 위한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목포현대병원은 지난해에도 700만원을 용해동에 전달해 복달임 행사와 저소득 가구 추석 위문, 혹한기 대비 이불 지원 등에 사용했다.
김병학 병원장은 “무더위가 성큼 다가오는 때에 용해동 어르신 건강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옥 용해동장은 “목포현대병원의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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