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경찰서(서장 김광남)는 지난 27일 4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교양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는 호남대학교 스피치학과 양국진 교수를 초빙해 ‘마음을 움직이는 감성 스피치’라는 주제로 대중 앞에서 자신감 있게 스피치하는 기법을 소개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고흥경찰은 현장 경찰관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교양지식을 습득하여 직무 역량을 강화하여 주민에게 부드럽고 친근한 경찰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양국진 교수는 전국 최초 스피치학과를 설립하였고 양국진스피치 리더십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KJA뉴스통신/정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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