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 장평면, 경로당 순회 ‘소통행정’ 나서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 장평면은 6월 28일부터 7월 14일까지 지역 47개소 경로당들을 순회 방문하며 소통행정에 나섰다.
이번 경로당 순회 방문에서는 시설 안전점검과 장평주민들의 생활 불편사항을 파악하는 데 처점을 맞췄다.
이인흠 장평면장은 장택경로당 외 3개소를 차례로 방문하며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 시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직접 접수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 25일 일요일부터 시작된 강풍과 호우로 인해 생긴 피해 및 안전사고 등 마을별 피해 상황도 점검하여 신속하게 복구 및 대응할 것을 밝혔다.
경로당의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을 먼저 방문하여 작은 목소리까지 귀담아 들어주고 편안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어 좋았으며, 앞으로도 노인 복지 및 경로당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인흠 장평면장은 “어르신들께서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경로당을 자주 방문해 군정홍보와 함께 어르신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는 등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처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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