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 유치면은 장흥댐 휴게소에 흔들의자와 쉼터를 조성해 주민들과 유치면을 경유하는 운전자,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장흥댐 휴게소 내 쉼터는 장흥댐의 빼어난 풍광과 주변 산 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쉼터가 있는 휴게소에서는 유치에서 생산되는 원목표고버섯과 양봉 꿀 등 지역 특산품을 판매한다.
안경아 유치면장은 “유치면은 천혜자연이 아름다운 곳으로 건강하고 여유로운 삶을 추구하는 장흥군 슬로시티의 중심지”라며, “장흥댐 관광자원화 사업 등 명소화 사업을 추진 살기 좋은 유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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