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KT&G 상상유니브 전남 운영사무국(본부장 이승우)은 10월 13일 광주·전남지역 자원 봉사자 친구들과 호남대학교 예술대학 학생들과 함께 양산동 상내촌 마을에서 ‘밝은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상상을 입히다 in 상내촌마을 계단벽화그리기” 활동을 진행하였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KT&G 상상univ. 대표 봉사활동 ‘상상을 입히다’는 노후화 된 구도심 계단과 벽화 그리기와 환경개선활동 등을 통해 노후 도심과 어두운 지역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탈바꿈 시켜 생기 있는 마음을 만드는 취지로 운영하고 있다.
‘상상을 입히다’ 계단벽화봉사는 KT&G 상상유니브 전남 발룬티어와 호남대학교 예술대학 대학생, 일반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계단벽화봉사를 참여한 상상발룬티어 백우중 학생은 “계단벽화봉사를 통해 지역내 환경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수 있어 기쁘고 함께 즐기고 나눌 수 있는 봉사에 직접 참여 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KT&G는 연간 매출액의 2.5%(약 728억원)을 사회에 환원하며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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