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은 이달 27일부터 내달 11일까지 김철주 무안군수가 군민과의 대화를 위해 9개 읍면을 순방한다고 밝혔다.
김철주 군수는 27일 오전 현경면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해제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군민과의 대화에 참여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김 군수는 이 기간 동안 9개 읍면을 순방하며 군정에 대한 주요 추진사항을 알리고 현장에서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수렴하여 주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펼쳐 군정에 적극 반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군민을 다수 초청하여 군정에 관심을 갖고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군민과 소통에 큰 목적을 두고 읍면 순방을 한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 일정은 ▲2월 3일에는 (오전)운남면, (오후)망운면, ▲2월 4일에는(오전) 청계면, (오후)일로읍 ▲2월 10일에는 (오전)무안읍, (오후)몽탄면 ▲2월11일에는 (오후) 삼향읍 순으로 진행된다.
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군민과의 대화 현장에서 건의된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최대한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며 군민위한 감동 행정 잘사는 행복무안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JA뉴스통신/임윤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