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 드림스타트, 가족과 함께 야구장 문화체험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은 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31명이 참여한 가운데 야구경기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날 문화체험은 야규경기 관람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가족들은 선수들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선수들의 응원가를 따라 부르는 등 오랜만의 가족 나들이를 즐겼다.
한 참가자는 “아이와 함께 이렇게 긴 시간을 함께 했던 적이 있었나 싶었다며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장흥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공정한 출발 기회 보장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동의 수요를 반영해 축구 관람, 문화공연 관람 등 다수 맞춤형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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