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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희 영암군수, 사회단체장과 소통간담회
민선 8기 1년 앞두고 70여 단체장·임원에 군 현안 설명, 건의사항 수렴
기사입력  2023/06/26 [10:42]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 우승희 영암군수, 사회단체장과 소통간담회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우승희 영암군수가 지난 22일 영암군민회관에서 민선 8기 1주년을 앞두고, 사회단체장과 간담회로 소통에 나섰다.

먼저, 지역사회단체장과 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영암군의 현안과 사업추진 현황 등이 설명됐다.

아울러 우승희 영암군수는 지역사회단체에서 제기하는 각종 건의사항에 대해 질의응답 방식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간담회 주요 건의사항은 ▲영암 쌀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복지회관 엘리베이터 설치 ▲월출산 유스호스텔 등 숙박시설 운영 ▲영암경찰서 기존 부지 활용방안 강구 ▲어린이 문화센터 개설 등이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관련 부서 검토 후 사업 우선순위를 정해 민선 8기 군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지역공동체의 주요 구성원으로서 사회단체가 영암 혁신을 주도해주길 바란다.”며 “오늘처럼 소통하는 자리를 꾸준히 만들 예정이니 광범위한 참여 부탁하고, ‘영암e랑’ ‘소통폰’ 등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지역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을 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암군에서 영암사회단체장 전체를 초청해 소통간담회를 연 것은 이번이 민선시대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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