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서장 이용석)는  1. 27.(화) 경찰서 4층 죽향마루(대회의실)에서 전 직원 및 자율방범대, 담양소방서  등 시민․유관 기관과 함께하는 교양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교양아카데미는 “행복한 가정만들기”라는 주제로, 현 침례교회 목사님이시자 지구촌 가정훈련원 이희범 원장을 초청, 행복한 가정만들기는 가장 가까운 사람과 잘 지내는 것이고, 잘 지내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것이 큰 작용을 한다는 내용의 유익하고 즐거운 강연이었다.

교양아카데미에 참석한 경찰관들은 ‘가정이 평안하고 행복해야 만사가 잘 풀리는 것 같다’며 경찰 치안 서비스를 가정에 임하는 마음으로 제공해야 한다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KJA뉴스통신/정명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