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장흥군보건소는 지난 14일 막을 내린 ‘제11회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에서 치매안심센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정신건강뿐만 아니라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궁금증해결,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치매조기검진, 사전지문등록제, 치매예방수칙3·3·3, 치매예방체조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인지학습기 체험도 운영했다.
13일에는 통합의학박람회 주무대에서 치매지도자와 장흥여중 치매파트너 동아리 ‘기억친구’로 구성된 치매파트너즈의 치매예방체조를 시연해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장흥군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 인식개선을 위해 행복·건강 1번지 장흥군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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