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을 위해 방문한 학지사 및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 임원진 전체 기념 촬영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학지사·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 임원진 10명은 22일 신안군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100여만 원을 전달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에 동참했다.
이번 방문은 김진환 학지사 대표, 김유경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 원장, 김병희·김현환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 부원장, 최임배 학지사 부사장 외 6명이 세계 속의 최고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신안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이뤄졌다.
김진환 대표는 “‘보랏빛 섬이 온다’를 출판해 신안군을 알린 학지사 대표로서 현장을 방문해 보니 낮은 재정자립도에도 불구하고 컬러마케팅과 꽃과 정원으로 지역을 재생하는 그린마케팅 등 신안군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노력에 깊은 감동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김유경 원장은 “신안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에 뜻을 모으게 됐다.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형호 신안부군수는 “김진환 대표님과 김유경 원장님을 비롯하여 임원진들의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기부금은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 김유경 원장 외 9명은 신안 퍼플섬, 1004섬분재정원 등 신안군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보며 신안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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