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군, ‘2023년 상반기 부패 방지 청렴 교육’ 실시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보성군은 지난 21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부패 방지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4급 이상 고위공직자, 승진자, 신규 임용자가 대거 참석해 반부패 의지를 높이고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교육 전문 강사인 박기경 강사가 맡았다.
박기경 강사는 공직자 업무추진 시 이해관계와 부패로부터 청렴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공무원 행동 강령 위반행위, ▲갑질 예방, ▲청탁금지법 등에 관해 사례 중심 교육을 추진해 직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철우 군수는 “이번 반부패 청렴 교육을 계기로 다시금 공직자들이 청렴 의식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군민에게 신뢰받는 군정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청렴 해피콜 실시, 청렴 골든벨 개최, 청렴 실천 결의대회, 부패 제로 청렴 교육, 청렴 자가 학습시스템 운영, 청렴 서한문 보내기 등 내실 있는 청렴 정책을 통해 공직자들의 부패행위를 방지하고 공정한 직무수행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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