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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무궁화 작품 기증
국가보훈부 승격 기념 무궁화 작품 기증
기사입력  2023/06/21 [12:04]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 박채배 화백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무궁화 그림을 목포보훈회관에 기증했다.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한국무궁화작품보존회 회장 박채배(77세, 만호동) 화백이 국가보훈부 승격 축하를 기념하기 위해 보훈단체들이 입주해있는 목포 보훈회관에 무궁화 그림 1점을 지정 기탁했다.

박채배 화백은 2023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0일 목포시청을 찾아 가로 68cm, 세로 68cm 크기(20호)로 ‘국가보훈부 승격 기념’이라는 문구가 담긴 무궁화 작품을 전달했다.

박 화백은 “45여년간 우리나라 꽃 무궁화작품 창작과 보급에 힘써왔다”면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부 승격을 축하하고 애국심 함양에 기여하고자 목포시 보훈회관에 기증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박 화백은 개인전 20회, 단체전 350여회 개최하며 작품 활동 해왔고, 40여년간 무궁화작품을 군·경·관·민 각종 단체에 5,000여점을 기증했다. 그 공로로 대통령, 국무총리, 보건사회복지부장관 등 62회의 감사패와 공로패, 감사장 등을 수여받았다.

현재는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자문위원, 한국대고문화예술협회 상임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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