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보성군 벌교읍 출신 향우 양승철 전무이사, (오른쪽) 김철우 보성군수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보성군은 지난 20일 ㈜한국프라임제약이 ‘우리 고장 농산물 사주기’ 일환으로 회천면 수미감자(10kg)를 1,000박스 이상(3,600만 원 상당)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한국프라임제약은 매년 6월 감자 수확 시기에 맞춰 수미감자(10kg) 800박스 이상을 구매해 왔으며, 명절을 맞아 건강기능식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우리 고장 농산물 사주기 일환’으로 보성을 방문한 양승철 전무이사는 보성군 벌교읍 출신 향우로 “작은 마음이지만 지역 농가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회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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