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문화도시센터와 팝핀현준이 목포에서 전국 댄서들이 참여하는 대회를 개최한다.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목포문화도시센터가 오는 25일 오후 3시 목포미식문화갤러리 해관1897에서 전국 규모의 댄스 대회인 "댄스필드 목포"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목포출신 국악인 박애리씨와 배우자 팝핀 현준씨가 목포문화도시센터와 함께 기획한 것으로 목포와 서울 등 전국의 댄서들이 참여한다.
"댄스필드 목포" 대회는 현재 유튜브에서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문화콘텐츠 "두근두근 목포"와 콜라보로 진행된다.
1대1 개인전으로 참가자들의 춤 실력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목포문화도시센터와 팝핀현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생방송된다.
"댄스필드 목포"는 목포문화도시센터가 지역 청소년과 청년들의 창의성과 열정을 지원하고, 문화예술 분야의 성장과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목포의 젊은이들이 새로운 도전에 나설수 있는 기회이자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댄서들과의 교류를 활성화해 활동 무대를 전 세계로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목포문화도시센터 공식 웹사이트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전자우편으로 이름, 연락처 등을 기재한 후 신청하면 되며, 당일 오후 3시까지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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