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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겸백면민의 날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기사입력  2018/10/15 [13:46]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제12회 겸백면민의 날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KJA뉴스통신] 보성군 겸백면 면민회관과 광장에서 지난 14일 면민, 출향향우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여 제12회 겸백면민의 날 행사가 열렸다.

겸백면민회 주관으로 열린 제12회 겸백면의 날은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겸백초등학교 학생들의 바이올린 연주와 능묵 경로당 어르신들의 공연, 초암골 댄싱퀸의 라인댄스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어 참석한 면민들에게 흥겨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지역 어르신과 면민들이 먹고 즐길 수 있도록 푸짐한 음식도 넉넉하게 준비됐다.

특히, 행사장내에는 드론 등 최첨단 농기계 등이 전시됐고, 지역 농·특산품 홍보·판매관이 설치되어 제품 홍보와 판매가 동시에 진행됐다.

지역발전에 기여한 분께 드리는 자랑스러운 면민의 상과 감사패가 면민들의 축하 속에 전달됐다. 면민의 상은 재부향우회 장해운 회장이 수상했다. 감사패는 겸백초등학교 김경렬 교장, 방범대장 문윤기, 사곡리 이용구 이장 등 8명에게 전달됐으며, 6명의 대학생들에게는 장학증서와 5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산자수려한 겸백면은 무한한 잠재력과 희망이 가득한 고장으로, 360억 원이 투자되는 재해위험지구개선사업을 시작으로 큰 변화와 발전을 기대할만하다.”면서, “겸백면민과 보성군민 모두 행복하고 희망이 가득한 보성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겸백면민의 날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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