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장흥·강진 농·신협 고향사랑 상호기부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농협과 장흥안양·용두농협, 서영암농협과 장흥천관농협, 영암신협과 강진신협이 전남 영암군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기부했다.
지난 15일 영암군청에서 열린 고향사랑기부제 기탁식에 임정빈 농협중앙회영암군지부장, 이광일 장흥군지부장, 박도상 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외중 천관농협조합장, 김영중 안양농협조합장, 남인현 용두농협조합장 등이 참석해 농협 임직원 100여 명이 동참한 상호기부 기탁서를 교환했다.
16일에는 박영실 영암신협이사장, 문경환 강진신협이사장 등이 영암군청을 찾아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상호기부 기탁서를 주고받았다.
영암군 관계자는 “지역 사회공헌활동의 모범인 농협과 신협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줘 귀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인 장흥, 강진군의 농협·신협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에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와 전국 농축협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영암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영암군 자치행정과 고향사랑팀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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