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목포문화도시 센터는 6월 25일 오후 3시에 미식갤러리 해관에서 전국 규모의 댄스 대회인 "댄스필드 목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목포출신 국악인 박애리와 남편인 팝핀현준이 목포문화도시센터와 함께 기획했으며, 목포와 서울 등 전국의 댄서들이 참여합니다.
"두근 두근 목포"와의 콜라보를 통해 이루어지는 "댄스필드 목포" 대회는 1대1 개인전으로 진행하여 참가자들의 춤 실력을 겨루게 됩니다. 대회는 목포문화도시센터와 팝핀현준 유튜브 채널을 통해 6월 25일 일요일 목포미식갤러리 해관1897에서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네 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대회는 목포의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여 새로운 댄스와 대회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여 목포의 젊음이 가진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인적 교류를 통해 휴먼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인적 네트워크의 확대는 새로운 문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서로의 필요에 따라 도울 수 있으며, 각종 정보를 교환하여 목포에서 전 세계로 사고와 활동의 무대를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댄스필드 목포" 대회는 목포문화도시 센터가 지역 청소년과 청년들의 창의성과 열정을 지원하고, 문화 예술 분야에서의 성장과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목포의 젊은이들은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으며,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댄서들과의 교류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입니다.
댄스필드 목포 대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목포문화도시 센터의 공식 웹사이트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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