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보고서는 간결·명료하고 짜임새 있어야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전남 영암군이 지난 14일 군청에서 최보기 작가를 초청해 ‘보고역량 강화를 위한 공무원 문서 글쓰기’ 특강을 실시했다.
최 작가는 쌍용그룹 홍보실 직원, 관악구청장 보좌관, 구로꿈나무어린이도서관 관장을 역임했다.
그는 '공무원 글쓰기' 책을 내고, 북칼럼 ‘최보기의 책보기’을 연재하며 왕성한 글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특강에서 최 작가는 간결·명료한 공문서 작성, 짜임새 있는 보고서 구성 등 공공기관과 사기업에서 일하며 익힌 글쓰기 노하우를 영암군 직원들에게 전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공직자는 보고서로 말한다.”며 “영암 공직자들이 글쓰기 능력을 높여 군민과 소통을 더 강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