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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보고서는 간결·명료하고 짜임새 있어야
영암군, 최보기 작가 초청 ‘보고역량 강화 공무원 글쓰기’ 특강 개최
기사입력  2023/06/15 [11:20]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 영암군, 보고서는 간결·명료하고 짜임새 있어야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전남 영암군이 지난 14일 군청에서 최보기 작가를 초청해 ‘보고역량 강화를 위한 공무원 문서 글쓰기’ 특강을 실시했다.

최 작가는 쌍용그룹 홍보실 직원, 관악구청장 보좌관, 구로꿈나무어린이도서관 관장을 역임했다.

그는 '공무원 글쓰기' 책을 내고, 북칼럼 ‘최보기의 책보기’을 연재하며 왕성한 글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특강에서 최 작가는 간결·명료한 공문서 작성, 짜임새 있는 보고서 구성 등 공공기관과 사기업에서 일하며 익힌 글쓰기 노하우를 영암군 직원들에게 전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공직자는 보고서로 말한다.”며 “영암 공직자들이 글쓰기 능력을 높여 군민과 소통을 더 강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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