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교육과 조리실습으로 ‘영양 플러스’하세요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전남 영암군이 15일 영암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16일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영양플러스 사업’ 참여자와 영양교육과 조리실습에 나선다.
영양플러스는 주어진 소득 기준에 해당하는 가구의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월 1회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월 2회 그 가정에 보충 영양식품을 제공해 균형 잡힌 식단과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조리실습은 가정에 보내지는 보충 영양식품 중 시리얼, 방울토마토 등을 활용해 참여자들이 핫도그와 과일모찌 등 건강한 간식을 스스로 조리해보는 체험 교육으로 꾸며진다.
영암군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균형잡힌 식단과 건강한 생활을 위해 개개인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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