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화순군은 화순군약사회와 함께 지난 10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365 건강강좌에 참여한 주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약 복용방법과 치매예방 건강체조 등 교육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사업’은 지역사회 전문가단체인 약사회와 협력하여 동일한 약효를 가진 의약품에 대한 중복 복용 등 “약사가 알려주는 약 이야기”라는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이다.
화순군 보건소 관계자는 “상반기 화순읍 일심1구 마을회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방문교육을 실시한바 있으며, 앞으로 찾아가는 약손사업의 확대로 올바른 약물에 대한 의식전환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가정에서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유통기한 등이 지난 의약품을 토양, 하천, 지하수 등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꼭, 가까운 보건소나 약국에 가져다 줄 것을 함께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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