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군, 톡!톡! 튀는 MZ세대 공직자 소통 교육 개최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보성군은 지난 9일 제암산자연휴양림에서 산하 8급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23년 보성군 톡!톡! 튀는 MZ세대 공직자 소통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MZ세대 공직자들의 조직력을 강화하고 직장 내 소통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9일부터 16일까지 기수별 약 40명씩 총 3회로 나눠 진행된다.
이날 교육은 나와 타인의 이해를 위한 조직 적응 교육, 직원 간 신뢰와 자긍심 제고를 위한 공감과 소통의 시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재충전의 트레킹 등 힐링과 조직 역량 강화 프로그램 위주로 추진됐다.
특히, 직원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한 김철우 보성군수는 소통의 시간을 통해 MZ세대 직원들과 격의 없이 다양한 의견을 나눠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이 모 직원은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있어야 당당하게 일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보성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대한민국의 미래이고 보성군의 주역이 될 공직자 여러분들과 이렇게 소통의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추고 조직 내 갈등 예방을 위한 소통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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