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발레에서 코딩까지 배울 아이들 모여라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전남 영암군이 미취학 아동부터 청소년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2기 청소년 문화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6월부터 9월 초까지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는 문화교육은, 창의성·감수성 증진, 건강한 성장 등을 목표로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됐다.
6~7세 유아의 △발레 △주산·암산, 청소년인 초등학생의 △미술 △무용 △코딩 △주산·암산 과목 등이다.
특히, 1기에서 인기 속에 교육이 이뤄졌던 발레와 주산·암산 과목은 이번에 유아들로 확대됐다.
그 외 과목들도 유아·청소년 수강생의 만족도와 수요, 학습 욕구를 반영해 선정됐다.
이달 15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모든 과목의 수강료는 무료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보거나 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안내한다.
영암군 관계자는 “아이들의 욕구와 흥미에 맞춘 프로그램들을 꾸준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수강 바란다.”며 “다양한 교육으로 영암의 아이들이 지역에서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