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구례군,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을 위한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18/10/12 [15:05]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을 위한 간담회 개최
[KJA뉴스통신] 구례군은 지난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군의원, 야생동물 피해 방지단 대표, 구례경찰서 총포담당자, 각 읍·면 산업담당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위해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기간 연장, 포획보상금 인상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순호 군수는 “간담회 의견을 참고로 하여 농작물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한편, 올해 군에서 포획한 멧돼지 등의 야생동물은 300여마리에 달한다. 군에서는 야생동물 피해예방을 위해 전기울타리설치를 지원하고 20명 규모의 피해방지단을 운영하는 등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